원래 까무잡잡하긴한데 누렇진 않았거든요. 근데 나이들면서 점점 누렇게 칙칙해집니다. 얼굴을 새하얗게만들지는 못해도 밝게 만들고싶어요. 세수하자마자 보이는 화~사~한 얼굴그대로 하루종일이면 참좋을텐데요 ㅠㅜ 어떤클리닉을 받아야 안색이 밝고 화사하게 관리될까요?? 커피를 너무마셔서그런가.. 스트레스탓인가.. 스트레스는 없앨수있는 요인이 아니니 커피는 줄이려고 노력하는데 특히 밖에만 나갔다오면 유난히 더 노래져있네요. 어떻게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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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렇게 되어가는 피부톤을 개선하고 싶으신단 말씀이시지요 ?
커피를 줄이려는 노력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나이들면서 피부가 누렇게 되는 현상 많이 나타납니다 일종의 노화이지만,
젊은 사람에게서 유독 까무잡잡이 아닌 누런 현상이 잘생기는 경우는 여러 다른 이유를 고민해보아야 합니다.
최근에는 당화작용이라 해서 소위 몸에 혈당을 높이는 음식들이나 여러 기전에 의해 혈관이나 피부에 당화변성이 일어나면 피부가 누렇게 되는 현상이 일어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 당뇨환자들에서 많이 관찰됩니다.)
기본 건강상태나 식습관 등도 살펴야 합니다. 소위 혈액을 맑게하는 식습관으로 개선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양의가 주로 쓰는 표현이 아니지만...
깊은 곳에 있는 혈관을 줄여주고 주위 조직의 재생을 도와주는 제네시스 케어나 혈관레이저를 이용한 토닝요법을 통해 많은 분들이 개선을 경험합니다
항산화기능이 있는 전문 스킨케어도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물론..꾸준히 관리되어야 하는 것 잊지마시구요.
치료와 홈케어적 스스로 노력해야 하는 것들이 어느정도 영향을 줄지는
늘 말하게되지만..진료를 본 후에야 자세히 설명이 가능합니다.
멀지 않으시다면 진료실에서 뵈었으면 합니다.
개선에 제 경험과 지식이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커피 보다 항산화 기능이 있는 허브차류로 바꿔보심도 좋겠네요
저녁 수면도 돕고요. 저녁 가볍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