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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숙희 원장이 말하는 뾰루지, 흉터 간단 관리법
먼저 뾰루지를 직접 짜는 것은 금물이다. 뾰루지가 돋아나면 신경이 쓰여 자꾸 짜내고 싶어지기 마련이지만 손의 열기나 마찰, 손에 있는 미세균은 염증을 악화시키므로 뾰루지에 손을 대는 것은 금물이다. 그렇다면 면봉은 어떨까? 많은 이들이 면봉을 사용해 짜내는 것은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억지로 짜내는 것 역시 뾰루지를 자극하므로 주의해야한다.
뾰루지를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세안 후 피부를 진정시키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차가운 식염수를 묻힌 거즈(화장솜)를 올려놓고 그 위에 차가운 수건을 5분정도 올려주면 열기를 가라앉혀 뾰루지의 붓기를 빼주고 일시적으로 염증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다. 수건을 제거한 후에는 식염수 거즈로 살짝 닦아준 다음 항생제 연고를 살짝 발라주는 것이 좋다.
이미 뾰루지에 손을 대어 딱지가 생겼다면 딱지가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자칫 흉터가 남아버리기 때문이다. 딱지가 저절로 떨어질 때까지는 가벼운 세안 후 항생제연고를 발라주어야 한다. 혹 짜내거나 상처를 만든 경우라면 인조피부를 붙여 이차감염을 막아주면 상처재생에도 도움이 된다.
딱지가 떨어진 후 불긋한 자국이 남았다면 지속적이고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는 반드시 챙겨 바르고, 세안 후 기초단계에서 미백 앰플을 꾸준히 사용해 주면 피부착색을 방지해 원래의 피부색으로 돌아가는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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