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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건강한 피부라도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곤한 경우 피부가 쳐지고 혈관이 확장돼 다크서클이 생기기도 한다
이런 경우 충분한 휴식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술과 담배는 멀리하는 것이 좋다.
[벧엘피부과 임숙희 원장]
'꽃남'도 그늘지게 하는 얄미운 '다크서클'
- 혈관ㆍ지방ㆍ색소가 원인…겨울철엔 더 심해져
- 수분공급ㆍ혈액순환이 핵심…평소 습관이 중요
최근 주가를 올리는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열연 중인 김현중. 과연 ‘꽃남’ 열풍을 일으킬 만큼 흠 잡을 데 없는 외모지만 그에게도 얼굴에 대한 고민이 있다. 바로 다크서클. 최근 들어 촬영 강행군에 짙어만 가는 그의 다크서클을 보며 팬들은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를 외치고, 김현중 역시 한 인터뷰에서 “드라마 촬영 끝나고 의학의 힘을 빌려서라도 해결해 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처럼 꽃미남도 그늘지게 하는 다크서클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관리해야 하는 까다로운 증상이다...기사전체보기
2009-01-30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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