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try : | 봄철피부관리,-환절기-건강한-피부를-가꾸는-5가지-습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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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숙희 벧엘피부과원장/피부과전문의
전)홍대 고운세상피부과 원장
미국 피부과학회 회원, 대한 레이저학회 정회원,
대한 피부미용학회 정회원, 대한 비만체형학회 정회원
안녕하세요. 벧엘피부과 임숙희 원장입니다.
주말을 넘기면서 갑작스레 봄이 성큼 찾아왔습니다.
점심시간에 잠시 짬을 내어 병원 주변을 거닐었는데 개나리와 목련이 수줍게 피고 있더군요.참으로 설레는 봄입니다.
그런데 이런 반가운 봄이 피부에게는 부담이 되기도 합니다.
일교차뿐 아니라 하루 동안의 습도 차 등이 커져 피부가 민감해지기 쉽고,
또한 겨울에 비해 자외선이 강해지기 때문에 피부에 기미, 잡티들이 생기기 쉽습니다.
기미, 주근깨 등의 잡티는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과다하게 침착하는 질환으로
이마나 뺨, 코, 관자놀이, 윗입술 등에 잘 나타나며
경계가 불명확한 갈색이나 반점, 음영이 여러 가지 형태와 크기로 나타나기도 합니다.오늘은 봄철 환절기에 건강한 피부를 가꾸는 습관에 대해서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여러가지 과일과 야채로 충분한 비타민 섭취
몸에 좋은 음식이 피부에도 좋습니다.
특히 비타민은 몸에 생기를 주는 동시에 피부에도 생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딸기, 키위, 오렌지 등 과일과 오이, 브로콜리, 피망 등 녹색채소는 수분외에도 항산화비타민 A,C,E가 많아 피부를 깨끗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녹황색 야채에는 대체로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변비에도 좋습니다.
하루 두세잔의 녹차를 충분한 물과 함께 마시면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피부의 노폐물 배출을 촉진하여
피부를 건강하게 가꾸어줍니다.
커피는 탈수를 조장하여 피부를 거칠게 만들 수 있는데
습관적으로 커피를 마시는 사람이라면 하루 2잔을 넘지 않도록 조절하고,
커피 대신 녹차나 한방차를 마시도록 합니다.
비타민 C는 피부재생, 항염효과, 항산화 효과를 통해
피부 노화를 억제하고 피부 미백을 도와줍니다.
하루 3g이상의 충분한 비타민 C를 보충제로 챙겨먹습니다.
비타민 C는 식사중간에 먹는 것이 효과적이며
아침에 비타민E(토코페롤) 단일제제나 포함된
종합비타민제 한알과 같이 먹으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하루 8잔 이상의 수분을 자주 나누어 마시면
신진대사를 돕고 피부 노폐물 배출이 촉진됩니다.
또한 일주일에 한두번 반신욕 또는 족욕을 통해 몸의 노폐물 배출 시켜주면 좋습니다.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말이 있습니다.
수면이 부족하면 피부가 까칠해 보이는 것을 금세 느낄 수 있는데,
충분한 수면은 건강한 피부를 위한 필수 조건입니다.
특히, 밤 10시부터 새벽 2시까지는 피부가 활력을 찾고
피부조직이 재생되는 시간이기 때문에 이 시간에는 꼭 잠자리에 드는 것이 좋습니다.
생각보다 쉬운 내용들이지요?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는 생각보다 기본적인 것들에 있음을 명심하시고
습관이 되도록 꾸준히 신경 쓰신다면 분명 더 나은 피부가 되어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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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쉬운것 같은데 막상 실행이 안되는것 투성이네요~
5가지 다 지켜지면 좋겠지만 이것만큼은 지켜야한다는게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