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의 보습은 피부 건강을 유지하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적절한 피부 수분도가 유지되지 위해선 피부에서 소실되는 수분과 피부에 공급되는 수분이 적절한 균형을 이루어야만합니다.
Point 01 충분한 물을 마십니다.
하루 8컵 이상, 한꺼번에 많이 마시기 보다 자주 마셔 줍니다. 수분의 배설이나 탈수를 조장하는카페인 음료의 섭취를 줄입니다. 커피를 자주 마신다면 사이사이 충분한 물을 추가 섭취하여 보충합니다. 물을 가까이 하는 습관을 키우려면 늘 생수나 커다란 물병과 물컵을 준비해 둡니다.
Point 02 적정한 실내 온도, 습도를 유지합니다.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는 18~20도, 습도는 50~60% 이다. 약간 서늘하고 코로 들이 마시는 공기가 촉촉한 기가 느껴진다면 적정한 체감온습도입니다. 환기를 자주하고, 가습기나 식물 등을 이용하여 실내 습도를 유지합니다. 단 가습기 청소를 잊지 않습니다.
Point 03 온도 변화가 심한 환경을 피합니다.
지나치게 춥거나 더운 곳, 건조하고 바람이 부는 환경에 갑작스레 노출되면 피부가 자극 받아 건조하고 쉽게 붉어지는 홍조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추운 곳에서 실내로 들어올 경우 난방 기구에 직접 가까이 가지 않도록 하고, 외출시 차가운 공기게 피부가 직접 노출되지 않도록 합니다.
Point 04 샤워 횟수를 줄입니다.
일반적으로는 2~3일 간격의 샤워를 권하나, 습관상 매일 해야 할 경우 보습성분이 함유된 세정를 사용해 가볍고 짧은 샤워만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에 물이 닿는 시간이 길어지면 피부보습인자를 잃어버릴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Point 05 물만 이용하는 세안과 샤워법을 이용합니다.
피부 건조를 막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피부에서 자연히 만들어지는 피부보습인자를 보존하는 것입니다. 지성이 심하지 않으면 아침에는 물 세안 정도만 해도 좋습니다. 건조하고 가려움이 느껴진다면 물샤워를 하세요.
Point 06 적절한 세안 온도를 지킵니다.
뜨거운 물로 세안하거나 목욕하는 것은 피부의 보습인자를 과도히 녹여내어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하므로 미지근한 물로 가볍게 세안 또는 샤워합니다. 마지막 헹굼 또한 과도히 찬물보다는 그저 시원한 정도면 됩니다.
Point 07 때타올이나 각질 제거는 피합니다.
목욕 시에는 때 타월로 피부를 문지르거나, 세안시 부적절한 각질제거는 피부 보호막을 손상시켜 피부를 건조하고 가려움을 동반한 피부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Point 08 세안이나 샤워직후, 보습제를 바릅니다.
세안 및 목욕 후에는 가능한 바로, 3분 이내 로션 등의 화장품을 발라줍니다. 한번에 듬뿍 바르기보다 피부에 충분히 흡수시켜가면 여러 번 덧바릅니다.
Point 09 몸에 밀착되는 합성섬유의 착용은 가급적 피합니다.
밀착되고 마찰이 많은 옷은 피부를 더욱 건조하게 하며 가려움을 유발합니다.
Point 10 보이는 곳마다 보습제를 놔둡니다.
보습제는 아침저녁에 집에서만 바른다고 생각하면 오해. 가방이나 사무실, 집안에서도 준비하여 보이고생각날 때 마다 수시로 자주 발라줍니다. 사무실에서는 수분 미스트나 화장 위에 덧바를 수 있는 밤 제품을 이용합니다. 세면대 옆에 챙겨두는 핸드 크림이 당신의 손을 당당하게 할 수 있음도 기억하세요.